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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2% 오른 3348.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6% 상승한 1만3280.0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6% 오른 2605.55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07% 오른 3338.09로 장을 마감했다.
21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9분(현지시간)께 3335.89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 디지털화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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