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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빚 낼 때는 열심이면서 집행할 때는 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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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 처리를 앞둔 4차 추경과 관련해 "정부·여당은 빚을 내서 생산하는 통신비 2만 원이라는 사탕을 억지로 손에 쥐어주며 생색내려 한다"며 "'이 돈이 니꺼냐'는 말이 나오는 까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앞선 세 차례 추경은 다 소진하고 또 빚을 내는 것인가"라고 물으며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3차 추경 1조 7000억 원의 실집행 내역을 보면 6개 사업의 추경액 대비 실집행액을 따지니 실집행률은 고작 18%"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정부는 여전히 시급하다며 빚내가며 돈 얻는 데에는 열심이면서 정작 국민에게 직접 나눠주거나 집행할 때는 태만하다"며 "앞으로 정부는 새로운 추경을 요구하기 전에 반드시 기존 모든 사업의 '실집행률'을 사전에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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