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秋아들 논란엔 침묵하더니…文 "병역 비리 근절할 것"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동안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침묵해 오던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에둘러 입장을 내놨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는 첫 청년의 날 행사가 열렸는데, 문 대통령은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병역 비리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엄성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강조한 것은 공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