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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美 대선, 4개 주 조기투표 돌입…트럼프-바이든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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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가 사십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주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조기투표에 들어간 주는 버지니아와 미네소타,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등 4개 주입니다.

조기투표는 투표율을 높이고 선거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주가 도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미국의 대선 투표방법은 우편투표와 조기 현장투표, 선거 당일 현장투표로 나뉘며, 지난 4일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우편투표용지 발송이 시작된 데 이어 조기투표 절차도 개시됐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모두 조기투표가 시작된 미네소타에서 유세를 벌이면서 분위기도 더욱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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