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짜뉴스 유포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카카오 판교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회사 측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의사들이 2차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커뮤니티에서 경찰이 세브란스를 급습해 전공의들이 도망치고 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떠돌아다녔습니다.
당시 병원과 경찰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