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박원순 피해자냐, 피해 호소인이냐' MBC 시험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차 가해 논란…MBC 논술 재시험

<앵커>

MBC가 신입사원 논술 시험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피해자를 뭐라고 불러야 하냐고 묻는 문제를 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 속에 MBC는 결국 시험을 다시 치르기로 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13일) 치러진 MBC 취재·영상 기자 신입사원 채용 논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