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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휴대전화로 '치아' 보여주면 AI가 구강검사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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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요즘 아이들 병원은 물론, 치과를 데려가는 것도 마음이 잘 놓이지 않는데요, 초등학생들의 구강 상태를 집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받는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이 푸른색 착색제로 입안을 헹굽니다.

착색된 치아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어플에 올리자 곧바로 백분율 수치가 뜹니다.

인공지능프로그램이 치아와 치아 사이 플라그 수치, 양치질이 안 된 구간을 분석해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