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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로나로 등장한 새로운 '2시간짜리 국토순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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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에 항공업계가 생존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부산의 지역 항공사가 위기 탈피를 위해서 특별한 항공편 운항에 나섰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항공관광학과 학생 80여 명이 기내식 제공과 같은 실습에 나섰습니다.

6개 대학과 항공사가 함께 마련한 비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겁니다.

[옥민주/위덕대학교 재학생 : 생각보다 어려운 면도 많았지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빨리 취업해서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