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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금산 요양원 관련 확진자 12명…금산 전체 확진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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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요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14일 금산군에 따르면 12일 80대 요양원 입소자(금산 18번)의 확진에 이어 13일 오후 7시30분께 요양원에서 격리중이던 50대 여성 직원(금산 19번)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내 격리자는 입소자 12명, 직원 5명 등 모두 17명으로, 금산군은 금산 19번 확진자 발생으로 요양원 시설내 자가격리기간을 9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시설내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독립공간 유지를 위해 비닐문을 설치했으며, 별도의 상황실을 설치해 상황근무자를 배치했다.

상황근무자는 격리기간 동안 매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관리 점검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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