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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쿵쿵' 내려앉은 건물…주변도 삼킨 폐기물업체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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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3일)밤 인천 남동공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건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새카만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뼈대만 남은 건물에서는 끊임없이 불티가 떨어집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인천 남동공단 안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업체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