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돗자리 펴고, 나눠 먹고…코로나 잊은 나들이 인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3일) 하늘, 파랗고 높은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나들이 나간 사람들이 많았는데, 걱정되는 장면들이 여럿 저희 취재진한테 포착이 됐습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밖에서도 지침, 잘 지키셔야 됩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해수욕장 도착 전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해변 근처 카페는 가게 밖까지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손님이 많고, 해수욕장 모래사장에도 나들이객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도성철/서울 관악구 : 8개월 동안 계속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나왔어요. 날씨도 좋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