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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가격리 해제 직전 음성→양성…교회발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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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벌어졌던 교회 교인들과 접촉한 사람들 11명이 또 집단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했는데 격리 풀기 직전에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뜬 겁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동구 사랑의교회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대구 지역 신규 확진자는 14명, 이 가운데 11명이 사랑의교회 교인 접촉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