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수도권 영업제한 완화에 자영업자·외식업계 '환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수도권 2.5단계에서 2단계로 일부 완화하기로 하자 자영업자와 외식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정부의 발표내용을 전적으로 환영한다"며 "방역 조치에 충실히 잘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도 "한쪽으로 치워놨던 테이블과 의자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작업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정부 방역 조치에 따라 적절한 좌석 간 거리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 영업 금지가 유지된 업종 종사자들은 온라인 공간 등을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노경진 기자(jean2003@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