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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정은, 수해 현장에 속옷 차림…민심 달래며 성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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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달 만에 또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속옷 차림으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민심을 달래고 성과를 과시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속옷 차림의 김정은 위원장이 침수됐던 논의 벼 생육상태를 살펴봅니다.

새로 짓고 있는 집도 둘러보고, 시멘트 미장이 한창인 인민군들의 작업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