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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하이선' 강풍에 넘어진 차…광안대교 통제 왜 안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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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하이선이 몰아친 지난 월요일에 부산 광안대교에서 택배 차량이 강한 바람에 넘어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강풍 속에도 당시 광안대교는 전면 통제되지 않았는데 교량 통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광안대교를 지나던 1t 택배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당시 차량 안 블랙박스 영상, 깨진 유리 앞으로 119 구조대원들이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다급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