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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식당 150 · 노래방 200만 원…소상공인 86%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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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어제(10일) 7조 8천억 원 규모의 올해 네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을 어떻게 나눠줄지 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아예 영업을 못 하는 노래방과 PC방 등의 업종에는 200만 원, 식당이나 카페처럼 영업 시간이 줄어든 경우는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선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