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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총선 개입 혐의' 보좌관 구속…윤상현 수사는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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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 윤상현 당시 후보의 경쟁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해 선거에 개입한 브로커 유상봉 씨의 아들과 윤상현 의원 보좌관이 구속됐습니다. 윤 의원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검찰에서 조사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4·15 총선을 앞둔 지난 4월 초 건설 현장 간이식당, 이른바 '함바' 브로커로 유명한 유상봉 씨가 안상수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