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코로나 은폐' 폭로 터지자, 트럼프 "난 나라의 치어리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밥 우드워드가 트럼프 대통령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책을 썼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도 그 위험성을 일부러 숨겼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이 겁먹을까 봐 그런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먼저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에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12일 뒤인 지난 2월 7일,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우드워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