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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부산에 입항하던 러시아 선박서 추락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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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9일)밤 부산 감천항으로 들어오던 러시아 선박에서 러시아인 선원 1명이 8미터 깊이 화물칸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안에서 어떤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들것에 실어 위쪽으로 들어 올립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부산 감천항으로 들어오던 러시아의 원양어선에서 30대 러시아인 선원이 8미터 깊이 화물칸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