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부산 감천항 인근 러시아 선박서 추락사고…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 감천항 인근을 항해 중이던 러시아 선박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 해경은 어젯(9일)밤 10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7부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30대 러시아 선원이 8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락한 선원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 어떤 작업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상황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