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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 블루, 수도권 2030 여성에게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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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몰고 온 우울감이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그래서 재앙이라고까지 표현을 했는데 우리나라 여성, 그 가운데서도 특히 20~30대에서 그런 위험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모든 직원이 전화 상담 중입니다.

[김성남/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 지역주민이 우울증이나 불안, 무기력감,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 그런 분들이 (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