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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코로나 확산에 지자체 운영 '공공 배달앱'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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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배달 수요가 크게 늘면서 민간 배달 앱의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천의 한 지자체가 운영하는 배달 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서구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 배달서구를 통해 한 음식점에 주문이 접수됩니다.

민간 배달 앱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각종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로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배달서구는 등록 가맹점이 1천400여 개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