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의 대형 제약사인 아스트라 제네카가 부작용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개발 중이던 코로나 백신에 3상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3상 시험 참가자 중에 한 명에게서 심각한 질환이 발견됐고, 모든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현재 영국과 미국, 브라질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상 시험을 진행중입니다.
이 회사는 CNN 방송에 임상시험에서 설명되지 않는 질환이 발견될 경우에 통상적으로 내리는 조치라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상황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