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코로나 휴업'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지원금 윤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떤 기준으로 누구까지 줄 것인지 논란이 됐던 2차 재난지원금의 윤곽이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로 제대로 영업하지 못했던 노래방과 PC방 등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을 나눠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연령대에 따라 2만 원 정도의 통신비 지원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정부는 집합금지 명령으로 매출 타격을 입은 12개 업종 가운데, 유흥시설이 아닌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을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