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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2만 7천여 명 근무' 현대중공업 4명 확진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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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협력업체까지 다 합치면 직원 숫자가 2만 7천 명이 넘는 울산의 현대중공업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 4명과 그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UBC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현대중공업 40대 근로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직장 동료 3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첫 확진자의 9살 난 아들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