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민주당 대표실서 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 물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군 복무와 관련해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죠.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과정에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대표실에서 국방부 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고 당시 국방부 핵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8년 2월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군은 카투사 60여 명을 통역병으로 파견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