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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방파제 덮친 6층 높이 파도…바닷물 밀려들어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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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당초 기상청 예상보다 서쪽으로, 동해안을 스치듯 지난 데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만조 시간과 겹치면서 5~6층 높이의 파도가 어제(7일) 해안가를 덮쳤습니다.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또 한번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부산의 상황을, KNN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5~6층 높이의 거대한 파도가 방파제를 집어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