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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일본 규슈 전역 폭풍권…주민 184만 명 피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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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 없도록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 텐데요. 이미 태풍이 지나간 일본 상황을 보면 하이선의 위력을 알 수 있습니다. 주민 184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진 일본 규슈 전역에는 밤새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태풍 하이선이 일본 규슈 서쪽 바다로 북상하면서 규슈에는 밤새 폭풍우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