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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들 '병가' 근거 자료 공개한 추미애…남는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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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들이 군인 시절에 병가를 특혜를 받아서 연장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장관 측이 오늘(6일) 당시 아들의 병원 기록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의문점들이 남습니다.

이것은 원종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 씨 변호사들이 오늘 공개한 의료기록은 모두 세 건입니다.

의료기록 두 건은 각각 서 씨의 첫 병가 시점으로부터 2년 전인 2015년 4월과, 두 달 전인 2017년 4월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받은 수술 기록과 소견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