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이른바 '복면 질식사'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뉴욕주 서부 로체스트에서 사흘째 이어진 시위에는 2천 명가량의 시민이 참석했는데, 대치 과정에서 긴장이 고조되며 일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은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했고, 10여 명을 폭동과 불법시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충돌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연막탄 등을 던져 3명의 경찰관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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