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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동충하초 설명회서 '22명 확진'…집단감염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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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는 건강식품 사업 설명회에 갔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25명 가운데 지금까지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주변에서도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TBC 박철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대구의 한 빌딩에서 열렸던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100㎡ 남짓한 지하 공간에 사람들이 빽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