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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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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레(6일)까지였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3일까지로 일주일 연장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대유행 차단의 성패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확실한 방역 효과를 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 수도권 2.5단계 한 주 연장…제과점도 포장·배달만

2. 의대 정원 확대 등을 놓고 극심한 갈등을 겪던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합의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 의협, 당정과 '원점 재논의' 합의…전공의 반발

3.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자마자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이삭보다 더 센 데다 경로도 한반도 중심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강도 · 크기 · 경로 '모두 최악'…초강력 태풍이 온다

4.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들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고도 무기력증을 비롯한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후유증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완치 후 찾아온 후유증…끝나지 않은 '코로나 고통'


▶ [뉴스속보]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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