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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아산병원서 6명 확진…치킨집 직원들도 잇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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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 치킨집에서도 직원 6명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암 환자가 그제(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다른 환자 2명과 보호자 3명 등 5명이 어제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