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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3천300㎡ 배양장 지붕 그대로 뜯겨…양식어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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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외벽 · 지붕 파손…제주 민간 피해 속출

<앵커>

태풍이 가장 먼저 지나간 제주는 오늘(3일)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은 대부분 재개됐습니다만, 바닷길은 통제된 곳이 많습니다. 어제저녁부터 몰아친 비바람에 집과 도로가 무너지고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제주 소식은 JIBS 조창범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제 구조물이 2층 주택을 뒤덮고 있습니다.


주변 다른 주택 3채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