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는 싱어송라이터 피엘이 진행하는 생방송 오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시에 방송된다. 매회 게스트와 함께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청취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라이브 연주를 비롯한 차별화 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금일 처음 방송되는 라라랜드는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그룹인 '리듬파워'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아티스트, 화제의 인물들의 출연이 예정 돼 있다.
스푼라디오는 스푼 오리지널 콘텐츠 방송을 위해 사옥 내 전문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자체 보유한 오디오 라이브 송출에 최적화된 방송 프로토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DJ 들의 원활한 방송을 돕는다.
9월부터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대거 영입하고 지속적으로 모닝쇼, 오디오 버라이어티, 뮤직스테이션, 힐링 라디오 등 2030을 겨냥한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개해 나간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조직을 갖추고 자체 제작 투자를 늘리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