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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민의힘 당직자 확진…국회, 나흘 만에 또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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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본청에 근무하는 국민의힘 당직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7일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가 30일 문을 연 국회는 나흘 만에 사실상 다시 폐쇄됐고 정치 일정도 줄줄이 중단됐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비서가 오늘(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같은 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지난 1일 주 원내대표 예방에서 이 정책위의장과 접촉한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