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와 관련한 의혹이 미래통합당측에서 제기됐고 추미애 장관은 물론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절차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당시 여당 대표였던 추 장관은 그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런데 오늘(2일) 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당시 추의원 아들의 부대 장교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추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의아하게 생각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 장관은 보좌관에게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어제 답변했습니다. 보좌관이 전화한 적 없다는 대답이 아니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공정과 정의에 관한 문제"라면서 검찰이 빨리 수사를 해서 진상을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속출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속출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