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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풍에 깨지고 쓰러지고…대구 · 경북 피해 신고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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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앞서 3시간 전쯤 태풍의 중심이 관통한 대구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가로수와 공중전화 박스가 쓰러지는 등의 강풍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보도국 연결합니다.

정준호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태풍 마이삭은 새벽 4시쯤 대구에 최근접했다가 지금은 동해를 향해 멀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밤 사이 몰아친 비바람으로 대구에서는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