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파리 센강에 폐수 방출"…세계적인 시멘트 업체 라파즈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시멘트 제조업체 라파즈가 프랑스 파리 센강에 폐수를 내다 버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시멘트와 플라스틱 등이 섞인 찌꺼기를 센강에 무단 방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라파즈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라파즈의 무당 방류 의혹은 한 라디오 방송 보도로 불거졌으며, 라파즈 측은 누군가 악의적으로 꾸민 일이라며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입장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태풍 예상 경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