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술자리 성추행' 경찰서장 수사 착수…"직위해제 건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일)는 현직 경찰서장이 코로나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때 술판을 벌이고 성추행 의혹도 받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보도가 나간 뒤 광주경찰청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고 해당 서장의 직위해제도 건의했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음식점에서 20~3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에게 1시간 가까이 신체 접촉을 이어간 광주 광산경찰서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