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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또 경찰관 만취 운전 사고…'기강 확립' 공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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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 경찰서의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의 3배를 넘었는데, 잇단 경찰 기강 해이 강민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주차장 쪽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니 덜컹하고 흔들립니다.

지난달 27일 밤,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가 근처에 주차된 차량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