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대통령 사과 없으면 순교" 전광훈, 퇴원하자마자 비난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 "미안한 시늉이라도 하는 게 도리"

<앵커>

코로나19에 걸렸었던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오늘(2일) 아침 퇴원하자마자 곧바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자신은 순교할 각오가 돼 있다는 말도 했는데, 법원은 지금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인 전광훈 목사를 다시 수감할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통화하며 여유를 보였던 전광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