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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상] '군 휴가 특혜' 녹취록 전격 공개…"추미애 보좌관이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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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오늘(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당시 추미애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는 부대 관계자의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에서 추 장관 아들 서 모씨가 근무한 부대의 지원장교 A대위는 "추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서 일병 병가가 연장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A 대위는 또 "보좌관 역할 자체는 국회의원의 업무를 보좌하는 건데, 왜 보좌관이 굳이 이걸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