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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식당 막으니 삼삼오오 '편맥'…서울시, 편의점도 '집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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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밤 9시부터는 식당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면서 편의점 앞 테이블에 모여 앉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방역의 빈틈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서울시가 이런 편의점 취식 행위도 어젯(1일)밤부터 모두 금지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편의점 앞, 마스크를 벗거나 턱까지 내린 시민들이 대화를 나누며 술 등 음료를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