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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단독] 경찰서장 '술판 파문'…성추행 논란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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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광역시에서 방역 관리의 한 축을 맡고 있는 현직 경찰서장이 술판을 벌인 게 드러났습니다.

성추행 논란까지 일고 있는데 KBC 이준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단추가 모두 풀린 카라티를 입은 남성이 힘으로 끌어당긴 여성의 여러 신체 부위에 손을 댑니다.

다른 여성에게는 팔을 붙잡고 손을 끌어당겨 술을 권유합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온 지난달 21일 광산경찰서장이 지인들과 술자리를 시작한 시간은 밤 10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