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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재확산 전 이미 꺾인 소비…2차 지원금 선별 지급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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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지원금 효과로 반짝 회복했던 소비가 지원금을 다 쓰자마자 이미 지난 7월에 확 꺾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속도를 낼 전망인데, 선별지원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첫 주를 시작한 전통시장, 오가는 사람들도 선뜻 지갑을 여는 데는 주저합니다.

상인들은 장사 안된 지는 한 달이 넘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