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31일) 오후 미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수석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가벼운 열이 나는 것을 느꼈으며 체온 검사 결과 정상 체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측정하자 정상 체온이 나왔지만, 청와대는 방역 조치 차원에서 최 수석을 귀가 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수석은 오늘 오후로 계획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예방 일정을 취소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