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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테이크아웃만" 대형 카페 비우자 제과점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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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오늘(30일)부터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커피집들도 안에서 음료수 마실 수 없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똑같이 커피 파는 빵집이나 햄버거집은 규제가 없어서 여기로 또 사람들이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이쪽은 강청완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서울 홍대 근처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카페 직원 : 매장 내에서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시고요. 네이버나 카카오톡 QR코드 한 번만 보여주시겠어요?]


매장에 들어선 손님들이 신분을 확인하는 QR코드를 찍고, 구매한 음료를 든 채 매장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