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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감염 경로 불분명 25% · 중환자 5배…병상 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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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 300명에서 한 명 적은 299명입니다. 닷새 만에 300명 밑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주말에는 검사 자체를 적게 하기 때문에 줄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닙니다. 도리어 광복절 이후에 보름이 지났는데 여전히 광화문 집회,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사람들이 검사 안 받고, 또 이런 사실 숨기고 하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받는 경우가 여전히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 확진자 4명 중의 1명은 어떻게 걸렸는지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이고 중환자도 계속 늘고 있어서 방역 당국 부담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