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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건강상의 문제로 전격 사의를 발표한 데 대해 중국이 중일 관계 회복을 위한 아베 총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또 최근 중일 관계는 정상궤도로 회복하면서 새로운 발전 성과를 거뒀다며 양국 정상은 신시대의 요구에 맞춰 중일 관계에 관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일 평화우호조약 등 4개 합의 문건의 원칙과 정신을 준수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협력을 심화해 중일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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